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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님의 기본정보
박**님의 상담신청 정보입니다.
번호 7992 작성일 2019-01-30 오전 10:45:29
글쓴이 박** 생년월일 1987년 11월 17일 (양력)
성별 여자 태어난시간 14 시 30 분


상대방 정보입니다.
생년월일 1986년 12월 18일 (양력)
성별 남자 태어난시간 9 시 30 분
박**님 사주분석표
박**님(여)의 사주정보 1987년 11월 17일 14시 30분, 양력
시 주 일 주 월 주 년 주
*천간
*(통변) 		陰 水
상관		 陽 金
비견		 陰 金
겁재		 陰 火
정관
*지지
*(통변) 		陰 土
정인		 陽 火
정관		 陰 水
식신		 陰 木
정재
박**님 음양오행 분석표
양 :25%
음 :75%
양의 기운 : 외부 지향적
음의 기운 : 내부 지향적
· 성장(木)
· 확장(火)
· 안정(土)
· 수축(金)
· 융통(水)
 12.5%
 25%
 12.5%
 25%
 25%
   
박**님의 상담내용

결혼 5년차 아이가 둘입니다
서로 성향도 너무 다르고 가치관 생각하는방식도 너무달라서 사사건건 부딪히고 함께하는날은 항상 기분좋게 보낸적이 없는것 같아요
남편은 제가 그냥 본인 엄마 역할을 하기를 바라는것 같습니다
저도 자라면서 아버지의 부재가 컷기때문에 남편의 보살핌과 사랑을 원했지만 애초에 그런걸 표현도 못하거니와 부인한테 별로 관심이 없고 오로지 본인과 본인 부모 형제 밖에 모르는것 같아서 속이 터집니다
철없는 아이처럼 굴고 마누라 귀한 줄 모르는 남편
살면서 헤어질 위기가 몇번 있었지만 아이도 있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가니
이제는 제가 우스운가봅니다
처음에는 가만히 보고있자니 속이 답답해서 터질 지경이었으나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은 경지까지 왔어요
서로 무시하고 사는것만이 답인지 안될놈은 얼른 버리고 떠나는게 답인지 고민입니다
답을 알려주세요
 

박**님의 상담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배우자분과의 인연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네요.

우선 두 분의 성격에 대한 부분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서로 고집이 강하고

두분 모두 포용력이 크기 보다는 상대방이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먼저 고쳐주기를 바라는 부분이 큽니다.


하지만 이런 성향은 남편분이 더 큰 것이 사실이고

이해심을 발휘하고 크게 생각하고 대처하면 좋을텐데 그렇지 못해서

답답하신 부분도 크다 보이구요.

타고난 천성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쉽게 바뀌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도 있고 이혼을 한다고 하면 남편분이 부양의 책임도 잘 지키지않을

가능성이 크기에 힘든 것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부탁을 하고 그것을 들어주면

칭찬하는 형식으로 대하는 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남편분이 이기적이기는 하지만 또 단순한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여우같이 이용을 하실 필요가

있다 보이네요.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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